412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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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태호
조회Hit 1,058회 작성일Date 24-01-2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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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10분 모화역에서 율리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1958) 기사님께서 버스를 타는 사람들에게 먼저 어서오세요 라고 인사건내셨습니다.
기사님의 인사로 몇몇분들은 기사님께 다시 인사드리니 대답도 해주셨고요. 사람이 있는 정류소는 잠깐이라도 정차해서 문을 열고 있다 출발하셨습니다.
차가 없는 시간이라도 급하게 운전하지 않았고 커브길에도 몸 쏠림이 없이 편하게 왔습니다.
도로 정체가 심한 곳은 이렇게 하면 시간표가 지켜지지않고 민원이 많다는 걸 알기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오늘은 이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타서 기분 좋았고 몸도 편하게 출근을 한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기사님의 인사로 몇몇분들은 기사님께 다시 인사드리니 대답도 해주셨고요. 사람이 있는 정류소는 잠깐이라도 정차해서 문을 열고 있다 출발하셨습니다.
차가 없는 시간이라도 급하게 운전하지 않았고 커브길에도 몸 쏠림이 없이 편하게 왔습니다.
도로 정체가 심한 곳은 이렇게 하면 시간표가 지켜지지않고 민원이 많다는 걸 알기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오늘은 이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버스를 타서 기분 좋았고 몸도 편하게 출근을 한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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