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9시 12부 현재 십리대숲정류장 지나고 있습니다.
울산역 방향이고. 기사님이 너무 무례하시고 불친절하셔서
눈치가 다 보이네요.
아이한테 숨도 크게 쉬지말라고 말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탑승할때 정류장에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계단 겨우올라왔는데 문 닫아서 밀려올라왔어요.

안녕하세요, 어른1명 어린이 1명 입니다.
핸드폰nfc 태그하려는데 삼성페이가 켜져서 꺼야 했습니다.
태그할때는 아무말씀 안하시더니
  아지매!ㅡ
소리지르셔서 쳐다봤더니 짜증난다는듯이 단말기 툭툭치셔서
다시 태그했습니다.

자리에 앉고 아이가 비염이 있어 콧물을 풀었습니다.
아이 ㅆㅂ,가지가지하네

c발이요?
가지가지요?

그렇게 욕쳐먹어야 될정도로
저희가 진상승객인가요?

운전하는게 그렇게 짜증나시고
몇달에 버스한번타는 미숙한승객이 꼴보기 싫으시면
하지마세요.
저도 짜증나요.
이래서 버스안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