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들이 승객이 버스 타고 교통카드 찍는데 급 출발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오늘 청운중하교시간 꽃바위방향  청운중버스정류장에서 저희딸이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교통카드를 찍는데 기사님이 급출발하셔서 그대로 넘어져 무릎을 다쳤서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은 급출발로 넘어져 다친 학생이 괜찮은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운전을 하셨다니 더 화가 나네요
무릎다쳐서 절뚝 거리면 집에 온 아이를 보는 부모맘 아시나요
딸아이가 탄 버스 기사님 찾아서 왜 그러셨는지 따지고 싶었지만 참습니다.

기사님들이 노약자,어린이,학생들 등
승객들이 버스타고 버스 안으로 들어가서 안전바를 잡으면 출발 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좀 하세요.
정말 버스타다가 급출발로 누군가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나야 조심사실건가요?
운행시간을 지키는 것보다 승객의 안전이 먼저입니다.

제발 기사님들 운전 중 승객에게 대하는 매너와 안전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