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화에서 출발하는 방향으로 있는 약수마을 버스정류장이 도로확장공사로 버스정류장 위치만 확장한 도로쪽에 놓여져있고 사람이 타는곳은 도로확장공사하는 정중앙에서 타게 되는데 솔직히 버스가 서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타는곳이랑 버스정류장 사이에 있다가 버스 오는거 보고 뛰어나갔는데도 482버스기사 아저씨 속도도 안낮추시고 그대로 가시더군요. 참고로 저 말고도 버스정류장 의자에 사람 앉아있었습니다. 사람이 있으면 속도 낮추는 시늉이라도 하셨어야죠. 제가 여유있게 나와서 다행인데 아니였으면 지각할뻔했네요. 이쪽 방면 운전하는 112 402 412 482 기사님들한테 이쪽방면 운전할때 주의사항이나 다시 알려주시던지 도로공사하는 측에 따로 타는 스페이스를 만들어달라고 하던지 버스정류장에 뭐라도 써놓던지 조치 취해주세요. 한두번 탈것도 아니고 공사 끝날때까지 이래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