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에서 율리 종점 가는 124번 버스 12시 40분에 [대왕암공원]에서 출발해서
[금강아파트]에 정확히 12시 57분에 도착했습니다.
지금까지 왔던 버스 12시 47~50분에 도착했구요. 그래서 아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간에 삼산동가는 길까지 차가 거의 없습니다
아산로에서 20분걸렸구요
보통 [롯데백화점 시외버스터니널]에 13시 15-20분애 도착해서 매일 가는 일정에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오늘은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기사분께 말씀드렸는데 회사측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셨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조심히 가셨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40도 안밟는건 운전연습 아닌가요..?
저만 느리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매번 같은 시간대에 타시는 분들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