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7 운전자분 신고합니다.
첫째. 1147번 버스 울산버스정보 어플리케이션에 나와있는데로 제시간에 출발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보통 8시 이후에 버스를 타는데 제시간에 맞춰 정류장에서 출발한 적이 없습니다. 정류장 도착하면 이미 출발하고 없더군요. 이러면 굳이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둘째.1147번 버스 난폭 운전 이미 울산에선 소문이 파다합니다.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이 시작된다는데 지금 버스에 타고 있는 이 순간에도 경고음이 계속 울리고 방금은 제가 버스 타고 교통 카드 찍고 자리에 앉는 그 시간을 못 기다려 기사님께서 출발하더군요. 제가 중심을 잘 못 잡아 넘어지기라도 했으면 누가 책임지실겁니까? 누군가 넘어져 사고가 일어나야 시정하겠습니까?
버스 기사님들도 밤 늦은 시간에 장거리 운전 하시느라 피곤하신건 이해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탑승객이 안전의 위협을 느낄정도면 뭔가 잘 못 된 게 아닌가싶네요.
기사님의 신상을 위해 자세한 정보는 안 적습니다.
증거자료 충분히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강력하게 시정 요구 드리고 추후 개선사항 안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