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화요일 오후 5시 10분 농소2동주민센터에서 482 버스 (차량번호:71자 2760)을 탔는데요.
제가 5시10분에 타서 3분도 안되는 2분 가량  전화통화를 했는데 제가 학생이라도 그렇지 반말을 하시면서 전화 그만하라고 무슨 전화를 그렇게 오래하냐고 짜증을 저한테 완전 내시는데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시끄럽게 소리지르면서 통화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목소리 크게 내면서 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엄청 조용하게 통화했었고 몇마디 하지도 않았는데 기사님 본인 기분이 오늘 나쁘셨는지 이때까지 버스타면서 이상한 기사님들 많이 보긴 했지만 전화끊어라고 통보 하는 기사는 처음보네요. 제가 난동을 피운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네요.  제가 승객인 입장에서 끊어라하면 끊어야 되나요. 그리고 버스 운행 중간중간에 계속 폰만지시는데 이 행동은 맞는 행동인가요. 오늘 있었던일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