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버스 이용하는 입장에서 불친절한 기사님들을 자주 봬서 불편했어요.

하지만 6일 수요일 꽃바위 16:25분경 출발한 127번 안경낀 젊은
남자 기사님이 친절하셔서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한테 친절하게 교통카드 만드는 방법도 안내해주시고,
인사도 잘 해주시고요.

이런분들이 더 보람 느끼는 울산 운송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