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위 출발 106번 (2841)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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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영
조회Hit 117회 작성일Date 24-11-12 22:46
조회Hit 117회 작성일Date 24-11-1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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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12일) 꽃바위종점에서 출발한 106번 버스를 18시25~30분경 일산새마을금고앞 정류소에서 탑승했습니다.
버스탑승후 요금 결제중에 페이가 정상 작동을 하지않아 한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님이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경우를 제3자의 입장에서 목격 한적이 있는데,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기에 더 걱정이 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갑없이 핸드폰만 가지고 외출을 한 상태)
기사님 께서는 그런 저를 기다려 주셨고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봐주시며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페이는 먹통이 되어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가 되어 잔뜩 긴장한 상태로 기사님께 상황을 말씀 드렸는데..
다음번에 106번 버스를 타게되면 2번 결제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예상하지 못한 따뜻한 대답에 감사함과 안도가 한꺼번에 밀려와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목적지에서 내리면서 버스안에 표시되어있는 기사님정보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어두워서 기사님 얼굴을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두분의 사진중 "김진혁" 기사님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저또한 온마음을 다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결제못한 버스비를 내야하는데
혹시 관련담당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절차 안내 부탁드릴게요~ :)
오늘(12일) 꽃바위종점에서 출발한 106번 버스를 18시25~30분경 일산새마을금고앞 정류소에서 탑승했습니다.
버스탑승후 요금 결제중에 페이가 정상 작동을 하지않아 한참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사님이 그러한것은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경우를 제3자의 입장에서 목격 한적이 있는데, 기사님께서 화를 내시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기에 더 걱정이 되어 당황스러웠습니다. (지갑없이 핸드폰만 가지고 외출을 한 상태)
기사님 께서는 그런 저를 기다려 주셨고 무엇이 문제인지 물어봐주시며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페이는 먹통이 되어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가 되어 잔뜩 긴장한 상태로 기사님께 상황을 말씀 드렸는데..
다음번에 106번 버스를 타게되면 2번 결제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예상하지 못한 따뜻한 대답에 감사함과 안도가 한꺼번에 밀려와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목적지에서 내리면서 버스안에 표시되어있는 기사님정보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꼭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어두워서 기사님 얼굴을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두분의 사진중 "김진혁" 기사님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저또한 온마음을 다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결제못한 버스비를 내야하는데
혹시 관련담당자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절차 안내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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