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2시에서 3시경 울산여객 2673호 버스를 운전하신 기사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부산에서 올라오신 저희 어머니께서 길도 익숙하지 않고, 교통카드 문제로 많이 당황하고 계셨는데 기사님께서 매우 친절하게 목적지를 상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또한 교통카드 인식 오류로 환승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머니께서 불편하지 않도록 기꺼이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기사님의 따뜻한 배려와 친절에 큰 감동을 받으셨고, 꼭 칭찬글을 남겨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런 훌륭한 기사님 덕분에 울산 시민으로서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사고 없이 안전운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