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절뚝거리며 멀리서 뛰어오는 승객을 한참이나 끝까지 기다려주신 147번 고효석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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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윤선
조회Hit 908회 작성일Date 24-05-21 12:42
조회Hit 908회 작성일Date 24-05-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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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5/21일 오전 10시 30분경 혜인학교정류장에서 시간맞춰나간다고 나갔지만
불편한 다리로인해 벌써 와버린 버스를 보고 절뚝거리며 뛰어가신 어머니.
정류장에 타는사람도 없는데 오로지 어머니만을 위해 함참을 기다려주신게 너무나 고마우셔서 눈물까지 나셨다는 어머니..
어머니께서 직접 버스기사님사진과 차량번호까지 외워 꼭 꼭 글을 적어달라하십니다.
147번 2227차량 고효석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불편한 다리로인해 벌써 와버린 버스를 보고 절뚝거리며 뛰어가신 어머니.
정류장에 타는사람도 없는데 오로지 어머니만을 위해 함참을 기다려주신게 너무나 고마우셔서 눈물까지 나셨다는 어머니..
어머니께서 직접 버스기사님사진과 차량번호까지 외워 꼭 꼭 글을 적어달라하십니다.
147번 2227차량 고효석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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