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노선925번 차번호 3339기사님을 칭찬할려고 글을 남깁니다.
저는 출근때문에 22일 오전 신정시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925번을 항상 타는데요.
학생들도 많이타는 노선이다보니 항상 꽉 차는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보니 기사님께서 많이 힘드실텐데 이분은 한분 한분 저 멀리서 뛰어오시는 승객들 다 기다려주시고 친절응대 해주시는 모습이 하루이틀이 아니라 몸에 베신것 같습니다.
다른 기사님들은 빨리 가길 바쁜데말이죠.
인상도 넘 부드러우신것 같고 매번 귀찮으실텐데 전 기사님께 인사하면 웃으면서 수고하시고 오늘 기분좋은 하루되세요~~라고 꼭 말을 예쁘게 해주신답니다.
그래서 그분을 뵈면 항상 기분이 좋아요.
이런분께 꼭 인센티브나 혜택을 주셨으면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925번 많이 힘드신데 기사님 정말 수고많고 칭찬을 꼭 드리고싶습니다. 전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