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번 김성호기사님과 동료분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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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세영
조회Hit 1,030회 작성일Date 24-04-2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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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목요일 부모님이 부산에 있는 병원에 다녀오시고 울산으로 돌아가시려고 오후 5시 5~10분 쯤 노포동에서 1137번을 탔는데 버스에 내려서 집에 거의 도착할때쯤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린것을 알게되어 종착역인 태화강역에 가서 쉬고 계시는 버스기사님께 문의를 드리자 부모님이 탔던 버스기사님께 전화를 해서 가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녁 6시가 넘어서 버스회사가 모두 전화가 안되었는데 종착역에 계셨던 기사님 도움으로 가방을 찾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방을 찾아주신 김성호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가방에 약이 있었는데 찾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칭찬의 글을 올리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대신해서 글을 올립니다.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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