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4시에 3029번 운행하신 기사님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모범버스기사님이십니다)
매우 안전한 운행은 기본이고, 모든 정류장마다 가깝게 정차해주시고, 타는 손님 한명한명 눈 맞춰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학생의 버스카드 잔액이 부족하였는데도,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 부드러운 말투로 천천히 버스 정차 후 안전하게 내리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운행 중간에 승객분들에게 본인 소개와 더불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어르신분들께서 많이들 좋아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귀가길 마음 따뜻하게 왔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이 기사님께 꼭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