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1시50분 태화강역출발 802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6살 아들과 자주 버스 이용하는데요!오늘 정말 친절하고 멋진 기사님 뵙고 기분좋아 글남겨봅니다^^
처음 탈때부터 저희 아이에게 눈맞춰주시면서 "어서와~"하고 인사해주시고 신호대기중 오셔서 막대사탕도 하나 주셨어요!!!아이가 잠투정부리던중이었는데 사탕 하나 덕분에 웃으며 무사히 집에 도착하였습니다~~내릴때도 "잘가~~"하며 크게 인사해주신 기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도 기분이 너무 좋았는지 산타할아버지께 기사님 착한일하셨다고 꼭 선물줘야한다고 하네요~~밝고 친절하신 기사님 정말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