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4일 오후 8시 56분에 태화강역에서 출발한 1733번 버스의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기사님은 버스 타는 사람들에게 한명한명 눈을 마주치며 인사해주셨고 탄 사람이 앉을때까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전방지턱 앞에서 브레이크를 세심하게 잡아서 버스가 많이 흔들리지 않게 안정적으로 운행하셨습니다.
버스만 타면 항상 멀미를 했는데 다른 승객분이 냄새나는 음식을 들고 탔음에도 기사님의 안정적인 운행으로 타고있는 40분 동안 멀미를 전혀 하지 않고 기분 좋게 내릴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의 상냥한 운행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