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번(3281)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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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헌
조회Hit 1,088회 작성일Date 23-12-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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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 울산공항에 가기위해 07시 35분 서부 패밀리아파트 앞에서 122번 버스((3281)를 탔는데,
"어서오십시오" 친절한 음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들어보니 운전 기사의 인삿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안경을 낀 얼굴이 미남으로 보였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인삿말 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보니 승차하는 승객에겐 "어서오십시오" 하차하는 승객에겐 "안녕히 가십시오" 빠짐없이 인사를 했다.
승객도 따라서 "수고하십시오".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하고 내렸다.
저만치서 뛰어오는 사람을 위해선 잠시 멈춰줬으며 운전도 부드럽게 하는 모습이 보였다.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느끼보는 감동이었다.
"어서오십시오" 친절한 음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들어보니 운전 기사의 인삿말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안경을 낀 얼굴이 미남으로 보였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인삿말 이었다.
자리에 앉아서 가만히 보니 승차하는 승객에겐 "어서오십시오" 하차하는 승객에겐 "안녕히 가십시오" 빠짐없이 인사를 했다.
승객도 따라서 "수고하십시오".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하고 내렸다.
저만치서 뛰어오는 사람을 위해선 잠시 멈춰줬으며 운전도 부드럽게 하는 모습이 보였다.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버스를 타고 느끼보는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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