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번 기사님~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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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원
조회Hit 945회 작성일Date 23-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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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827번 9시25분쯤
장현동에서 태화강 방면으로 가던중 금호아파트에서 할머니 한분이 걸어오시면서 버스에 탑승하시고 할머니께서 카드 찾으시며 카드를 찍고 앉으실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죄송하다고 하시는 할머니께 오히려 웃으시며 괜찮다고 천천히 하시라고 말씀하시며 할머니 앉으시니 문닫고 출발하셨습니다 그리고 석유공사에서 아주머니한분이 탑승하시며 핸드폰을 집에두고 와서 차비가고 죄송하다는 분께 그럼 오늘은 그냥 타고가세요~하시네요^^
그러다 저도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며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드리니 안녕히가세요~라고까지 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내리며 버스자격증을 보니 김호상 기사님 같으셨습니다
아침부터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며 기분 좋은 하루가 될꺼 같습니다~^^
장현동에서 태화강 방면으로 가던중 금호아파트에서 할머니 한분이 걸어오시면서 버스에 탑승하시고 할머니께서 카드 찾으시며 카드를 찍고 앉으실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지만 죄송하다고 하시는 할머니께 오히려 웃으시며 괜찮다고 천천히 하시라고 말씀하시며 할머니 앉으시니 문닫고 출발하셨습니다 그리고 석유공사에서 아주머니한분이 탑승하시며 핸드폰을 집에두고 와서 차비가고 죄송하다는 분께 그럼 오늘은 그냥 타고가세요~하시네요^^
그러다 저도 목적지에 도착해 내리며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 드리니 안녕히가세요~라고까지 인사를 해주시더라고요^^
내리며 버스자격증을 보니 김호상 기사님 같으셨습니다
아침부터 친절한 기사님 덕분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며 기분 좋은 하루가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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