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번 3269차량 오전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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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점교
조회Hit 1,029회 작성일Date 24-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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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울산시민입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도 평소처럼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버스를 탄 지 몇 분이 안 지났는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봤는데 어떤 남성분께서 갑자기 경련과 발작을 하시고 의식을 잃어버리자마자 기사님께서 정류장에 버스를 대고 승객 의식 확인 후 바로 119에 신고해 병원이 송 과정을 보고 아직은 세상이 따뜻하고 훈훈하다고 느꼈습니다. 기사님께서도 많이 당황하고 놀라셨을 건데 발 빠른 대처에 승객은 무사히 의식을 차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205번 기사님 칭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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