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4 수요일 104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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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리
조회Hit 281회 작성일Date 24-09-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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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오후 10시 38분쯤 종합운동장 정거장을 지난 대왕암공원방면 104번 버스 운행하신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다른 승객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만들 정도로 소란스럽던 주취자가 버스 내에 있었던 상황에서 침착하시고, 잘 알아들을 수 있게끔 주취자를 대해주셔서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여러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기에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인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아서 더욱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취자가 죄송하다 사과해야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란스러워 많이 스트레스받으셨을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기사님께서 다른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절히 말씀해주신게 인상깊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한게 후회되어서 처음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회원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성함을 제대로 몰라 아쉽습니다 9월 4일 오후 11시 30분쯤 대왕암공원 종점으로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다른 승객들의 눈살까지 찌푸리게 만들 정도로 소란스럽던 주취자가 버스 내에 있었던 상황에서 침착하시고, 잘 알아들을 수 있게끔 주취자를 대해주셔서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여러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하기에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인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아서 더욱 대단하다고 느꼈으며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취자가 죄송하다 사과해야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소란스러워 많이 스트레스받으셨을텐데, 그런 상황에서도 기사님께서 다른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친절히 말씀해주신게 인상깊습니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한게 후회되어서 처음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 회원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성함을 제대로 몰라 아쉽습니다 9월 4일 오후 11시 30분쯤 대왕암공원 종점으로 도착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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