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 차고지에서 꽃바위로 가는 방향 401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6월28일 1시20분쯤 무거동을 지나는 버스 기사님입니다.
거스럼통에 2655번이 적혀 있었어요.
운전도 차분하게 하시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승객분이 현대자동차 유니폼을 보시고 센스있게 크락션을 눌러 승객이 뛰어와 버스를 탈수 있게 하는 점을 보고 감동 받았어요.
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감동 받으며 목적지까지 갑니다.

기사님~~ 기분좋게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고 안전운전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