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71자2901 824번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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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나현
조회Hit 806회 작성일Date 23-09-09 19:02
조회Hit 806회 작성일Date 23-09-09 19:02
본문
6시30분경 장현동 골드클래스 지나가신 기사님, 아이 챙기느라 기사님 성함을 보지 못했어요ㅠㅠ
너무너무 친절하게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버스 자리가 많아도 아이가 있어도
버스는 급정거도 하고 위험해서
아이를 앉히고, 저는 아이를 옆에서 잡고 가요.
오늘도 자리는 많이 있었지만 혹시나해서 아이 옆에서서 아이 잡고 가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천천히 갈테니 아기 엄마도 앉아서 가라며 이야기 해주시고,
내릴 때도 먼저 일어서지 말고,버스 멈추면 내리라고 이야기해주시고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늘, 버스 타면 교통까지 찍고 아이 넘어질까 아이 먼저 앉히고, 내릴 때도 문 닫힐까봐
먼저 일어서서 아이보고 봉 꼭 잡고 있으라고 하는데.
기사님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데이트를 마무리 할 수있었어요^^
내릴 때까지 아이에게도 인사말 건네주시고, 아이도 기사님 너무 친절하셨다고 감사 인사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뿐만 아니라 버스 방향 물어보는 아이들에게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어르신들에게도 앉아서 가시라며 이야기해주시고,
천천히 배려해서 운전해주신 기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
기사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너무너무 친절하게 운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버스 자리가 많아도 아이가 있어도
버스는 급정거도 하고 위험해서
아이를 앉히고, 저는 아이를 옆에서 잡고 가요.
오늘도 자리는 많이 있었지만 혹시나해서 아이 옆에서서 아이 잡고 가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천천히 갈테니 아기 엄마도 앉아서 가라며 이야기 해주시고,
내릴 때도 먼저 일어서지 말고,버스 멈추면 내리라고 이야기해주시고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늘, 버스 타면 교통까지 찍고 아이 넘어질까 아이 먼저 앉히고, 내릴 때도 문 닫힐까봐
먼저 일어서서 아이보고 봉 꼭 잡고 있으라고 하는데.
기사님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데이트를 마무리 할 수있었어요^^
내릴 때까지 아이에게도 인사말 건네주시고, 아이도 기사님 너무 친절하셨다고 감사 인사 전해달라고 하더라구요 ^^
저희 뿐만 아니라 버스 방향 물어보는 아이들에게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어르신들에게도 앉아서 가시라며 이야기해주시고,
천천히 배려해서 운전해주신 기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
기사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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