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버스 11번 차번호 3564 김민준 기사님
칭찬합니다 !
버스탈때 부터 인사도 먼저 상냥하게 해주셔서
기억에 남았는데
비도 많이오고 우산과 휴대폰 지갑에 짐이 많았어요~
지갑을 분실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기사님께서 다행히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료수라도 드리고싶었는데 웃으시면서 괜찮다고하셔서
이렇게나마 감사의 글 남기네요
젊으신 기사님이셨는데 성격도 좋으시고
서글서글하니 인상도 참좋으셨어요
요즘같은 팍팍한 세상에 감사함 느끼는
하루였네요.


요즘 분실물같은거 신경안써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바쁘신 와중에도  지갑 찾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