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여객 71자 1852호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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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정훈
조회Hit 890회 작성일Date 23-08-26 21:14
조회Hit 890회 작성일Date 23-08-26 21:14
본문
남성여객 71자 1852호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8.26일에 베내골에서 언양방면으로
버스를 운행하셨던 기사님이시구요.
버스 번호와 성함은 모르고 와이파이 무료 스티커에 차량번호만 봐서 이렇게 적습니다.
8.26(토) 오후 4시30경 버스를 타기 위해 사슴농장 앞 제2공용주차장 부근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산을 내려와 지쳐 있었고 정류장도 어딘지 몰라서
버스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오길래 손을드니 정차하여 태워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여기는 정류장이 아니니 다음부터는 꼭 확인 하시고 타시라", "힘들어보여서 태워드렸다"라며 상냥하고 웃음으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비를 지불하려고 찾아보니 현금도 없고 교통카드도 안되서 계좌이체 해드리겠다하니 그냥가시라고...
미안해서 몃번을 재차 요구했음에도 웃으면서 그냥 가시라고 하더라구요...
버스기사님의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퉁명하다거나 승차거부 또는 난폭운행한다는 언론도 많이 접했는데,
오늘 제가 만난 기사님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인상도 좋으셨어요~
내릴때도 조심해서 가시라며 따뜻하게 응대해주시니 직업정신이 아니라 원래 훌륭한 인품이신분 이시더라구요~^^
그날 운행하셨던 버스기사님께 칭찬과 무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태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남성여객 사장님!!! 버스기사님 머라하지마시고 잘 봐주셔요~~
차비 못낸거 계좌 알려주시면 바로 꼭 입금처리토록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손님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버스기사님이셔서 꼭 칭찬하고 싶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8.26일에 베내골에서 언양방면으로
버스를 운행하셨던 기사님이시구요.
버스 번호와 성함은 모르고 와이파이 무료 스티커에 차량번호만 봐서 이렇게 적습니다.
8.26(토) 오후 4시30경 버스를 타기 위해 사슴농장 앞 제2공용주차장 부근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산을 내려와 지쳐 있었고 정류장도 어딘지 몰라서
버스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가 오길래 손을드니 정차하여 태워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여기는 정류장이 아니니 다음부터는 꼭 확인 하시고 타시라", "힘들어보여서 태워드렸다"라며 상냥하고 웃음으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차비를 지불하려고 찾아보니 현금도 없고 교통카드도 안되서 계좌이체 해드리겠다하니 그냥가시라고...
미안해서 몃번을 재차 요구했음에도 웃으면서 그냥 가시라고 하더라구요...
버스기사님의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퉁명하다거나 승차거부 또는 난폭운행한다는 언론도 많이 접했는데,
오늘 제가 만난 기사님은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인상도 좋으셨어요~
내릴때도 조심해서 가시라며 따뜻하게 응대해주시니 직업정신이 아니라 원래 훌륭한 인품이신분 이시더라구요~^^
그날 운행하셨던 버스기사님께 칭찬과 무한 감사함을 표합니다.
태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남성여객 사장님!!! 버스기사님 머라하지마시고 잘 봐주셔요~~
차비 못낸거 계좌 알려주시면 바로 꼭 입금처리토록하겠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손님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버스기사님이셔서 꼭 칭찬하고 싶어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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