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7시 경 문회예술회관 쯤에서 열심히 뛰어가는 걸 태워주신 승객입니다.
언제나 친절하셔서 어딘가에라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면 이득이 있으실까 싶어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예전에도 깜빡 타지 않고 있던 것을 아주 작은 클락션 소리로 타라고 알려주신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기사님 덕에 힘겨운 출퇴근길이 좀 더 즐거워진 승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