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신선급 천사 버스 기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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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훈
조회Hit 392회 작성일Date 24-11-08 22:49
조회Hit 392회 작성일Date 24-11-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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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번 버스 18시 54분 경 화정주공아파트 도착한 꽃바위로 가는 버스방향의 기사아저씨는 항상 버스타는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더라고요. 승객이 무시하든 안하든 말이죠.
이게 얼마나 힘든지는 서비스업 하는 사람이라면 99% 인지할 겁니다.
제가 무수히 버스를 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 아저씨의 그 환한 미소 잃지않게 버스조합에서는 휴가 또는 막대한 포상을 바라는 바입니다.
이게 얼마나 힘든지는 서비스업 하는 사람이라면 99% 인지할 겁니다.
제가 무수히 버스를 타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 아저씨의 그 환한 미소 잃지않게 버스조합에서는 휴가 또는 막대한 포상을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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