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번 안경끼신 젊은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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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정
조회Hit 945회 작성일Date 23-07-01 22:56
조회Hit 945회 작성일Date 23-07-01 22:56
본문
늘 퇴근할 때마다 태워주시는 기사님이십니다
항상 탈 때마다 "안녕하세요"인사를 하는 편인데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1일 태화강역 출발 10시 30분 막차 /
주말에도 기사님께서 정류장을 놓치셔서 조금 밖에 세워주셨는데
바로 인지하시고 "죄송합니다!" 바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멍때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제대로 내렸습니다ㅋㅋㅋ
기사님 실수시긴 하지만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 다시 태화강역 돌아갈뻔요
쨌든 늘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는 상냥한 207번 안경 끼신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207번 버스가 대체로 기사님들께서 다들 상냥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기분 좋게 퇴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탈 때마다 "안녕하세요"인사를 하는 편인데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1일 태화강역 출발 10시 30분 막차 /
주말에도 기사님께서 정류장을 놓치셔서 조금 밖에 세워주셨는데
바로 인지하시고 "죄송합니다!" 바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멍때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제대로 내렸습니다ㅋㅋㅋ
기사님 실수시긴 하지만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 다시 태화강역 돌아갈뻔요
쨌든 늘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는 상냥한 207번 안경 끼신 기사님
감사드립니다. 207번 버스가 대체로 기사님들께서 다들 상냥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기분 좋게 퇴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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