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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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기
조회Hit 1,279회 작성일Date 23-02-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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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기사님을 칭찬합니다.
2월 23일 오후 7시30분경 성남동을 가기위해 울산대학교후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중 갑자기 남자한분이 쓰러지셨다. 심장마비? 신근경색? 주위에 사람이 많았지만 다들 어찌할줄 모르고 있는 와중에 버스한대가 정차하더니 버스기사님이 뛰어내려와 아주머니 한분과 호흡이 없다 숨을 안쉰다 하시더니 아주머니는 119 버스기사님은 심폐소생술
버스기사님이 주변분들에게 조금도와달라고 요청을하니 그제서야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하니 남자분이 숨을 쉬어가긴 했지만 조금 불안한 호흡이였는지 기사님은 119가 도착하기전까지 가슴을 누르시는데 멋짐.... 119가 도착해서야 넘겨드리고 먼저가보겠다고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가신 104번 기사님..
구급차를타고 후송이 되어 뒷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사님과 아주머니의 용기에 꼭 무탈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목숨을 살린 버스기사님과 아주머니 아주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하다고 얘기하나 봅니다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
2월 23일 오후 7시30분경 성남동을 가기위해 울산대학교후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중 갑자기 남자한분이 쓰러지셨다. 심장마비? 신근경색? 주위에 사람이 많았지만 다들 어찌할줄 모르고 있는 와중에 버스한대가 정차하더니 버스기사님이 뛰어내려와 아주머니 한분과 호흡이 없다 숨을 안쉰다 하시더니 아주머니는 119 버스기사님은 심폐소생술
버스기사님이 주변분들에게 조금도와달라고 요청을하니 그제서야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심폐소생술을 하니 남자분이 숨을 쉬어가긴 했지만 조금 불안한 호흡이였는지 기사님은 119가 도착하기전까지 가슴을 누르시는데 멋짐.... 119가 도착해서야 넘겨드리고 먼저가보겠다고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기고 가신 104번 기사님..
구급차를타고 후송이 되어 뒷일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기사님과 아주머니의 용기에 꼭 무탈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목숨을 살린 버스기사님과 아주머니 아주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하다고 얘기하나 봅니다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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