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BUS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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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연
조회Hit 1,166회 작성일Date 23-01-31 18:41
조회Hit 1,166회 작성일Date 23-01-31 18:41
본문
저는 꽃바위에 살고 있는 20대입니다.
어제 일인데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 드릴수는 없어
주위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니 이런게 있다고해서
여기에 적어 보아요.
요즘도 그런분 있냐고 주위에서 그러네요..
어제 30일 아침일찍 있었던 일인데
제가 삼산에서 꽃바위 적힌 버스를 무작정 탔었네요.
그런데 그 무작정탄버스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는데
그 버스는 벌써 가 버렸고 떠나갈때 파란색이였다는것만 알고 있었어요.
꽃바위종점까지 급하게 택시를 타고 6시50분쯤 도착했었는데 어디를 갈지 몰라 여기저기 사무실이 있던데 앞에서 정신없이 헤매고 있으니까 그 앞에 서 계신
기사님이 무슨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휴대폰 잃어버려 찾을길이 없다고해서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U bus 적힌 사무실 안으로 데리고 가서
친절히 얘기를 들어주시고 또 설명까지 완벽히
해주시더라구요..
그 동료분도 계신던데 제 도와준 기사분 이름이 현봉이라는 이름을 부르는것으로 알고 들었는데..
제발 맞았으면 좋겠어요.
그 기사님과 같이 파란색버스라고 하니 번호까지 알려주시며 그 많은 버스 사이사이를 저랑 같이 찾으러
다녀주시더라구요. .결국 그 버스를 찾았습니다.
1401번 버스더라구요.
정말 추운날씨 였어요.
추워서 다들 안 도와주시던데 그 기사분 걱정마라고찾을수 있을거다 위로해주시며 하던 기억이 너무 기억에 남아 다시 감사인사드립니다.
다시 만나면 맛있는것 사드리고 싶어요.
어제 일인데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보답을 해 드릴수는 없어
주위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니 이런게 있다고해서
여기에 적어 보아요.
요즘도 그런분 있냐고 주위에서 그러네요..
어제 30일 아침일찍 있었던 일인데
제가 삼산에서 꽃바위 적힌 버스를 무작정 탔었네요.
그런데 그 무작정탄버스에 휴대폰을 놓고 내렸는데
그 버스는 벌써 가 버렸고 떠나갈때 파란색이였다는것만 알고 있었어요.
꽃바위종점까지 급하게 택시를 타고 6시50분쯤 도착했었는데 어디를 갈지 몰라 여기저기 사무실이 있던데 앞에서 정신없이 헤매고 있으니까 그 앞에 서 계신
기사님이 무슨일이 있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휴대폰 잃어버려 찾을길이 없다고해서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U bus 적힌 사무실 안으로 데리고 가서
친절히 얘기를 들어주시고 또 설명까지 완벽히
해주시더라구요..
그 동료분도 계신던데 제 도와준 기사분 이름이 현봉이라는 이름을 부르는것으로 알고 들었는데..
제발 맞았으면 좋겠어요.
그 기사님과 같이 파란색버스라고 하니 번호까지 알려주시며 그 많은 버스 사이사이를 저랑 같이 찾으러
다녀주시더라구요. .결국 그 버스를 찾았습니다.
1401번 버스더라구요.
정말 추운날씨 였어요.
추워서 다들 안 도와주시던데 그 기사분 걱정마라고찾을수 있을거다 위로해주시며 하던 기억이 너무 기억에 남아 다시 감사인사드립니다.
다시 만나면 맛있는것 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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