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버스 엄원섭 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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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서
조회Hit 978회 작성일Date 22-09-28 16:28
조회Hit 978회 작성일Date 22-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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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홈타운에 살고있는 30대 엄마입니다.
22년 9월27일 화요일 15:30분경 아이들 하원시간에 미소지움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남학생이 길에 쓰러져 있는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928번 버스 기사님이 갑자기 내려 심폐소생술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심폐소생을 한참하니 학생이 조금씩 움직였고 차량운행시간이라 그런지 주변사람들에게 뒷일을 잘 부탁한다는 말씀과 함께 경찰차와 구급차가 오는것을 보고는 가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누워있는 학생이 제 아들딸이었으면 얼마나 더 감사한일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급박한 상황에서도 순간 용기있는 기사님을 꼭 칭찬민원에 글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민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홈타운에 살고있는 30대 엄마입니다.
22년 9월27일 화요일 15:30분경 아이들 하원시간에 미소지움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 남학생이 길에 쓰러져 있는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928번 버스 기사님이 갑자기 내려 심폐소생술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심폐소생을 한참하니 학생이 조금씩 움직였고 차량운행시간이라 그런지 주변사람들에게 뒷일을 잘 부탁한다는 말씀과 함께 경찰차와 구급차가 오는것을 보고는 가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누워있는 학생이 제 아들딸이었으면 얼마나 더 감사한일이었을까 하는 생각에 급박한 상황에서도 순간 용기있는 기사님을 꼭 칭찬민원에 글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민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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