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번(3252) 버스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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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원
조회Hit 887회 작성일Date 22-08-05 00:05
조회Hit 887회 작성일Date 22-08-0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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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목요일 오후 10시경 성남동에서 133번(3252) 꽃바위 방면 버스를 탔습니다.
몸도 좋지않고 많이 지친 상태로 버스에 올라탔는데 기사님의 밝은 인사에 피로도 날아가고 기분도 정말 좋아졌어요!!
탑승하는 승객 한 분 한 분께 인사해주시고 하차시에도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손에 음료라도 있었으면 드리고 내렸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큰 차량에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장시간 운전을 한다는 것이 정말 고되고 힘든 일일텐데도 그렇게 밝게 운행해주시니 집으로 가는길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운행표에 걸린 "김준식, 김성지" 두 분 중에 어떤분인지는 잘 못 알아보았으나 꼭 꼭 제가 받은 이 기운을 기사님도 출근하셔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몸도 좋지않고 많이 지친 상태로 버스에 올라탔는데 기사님의 밝은 인사에 피로도 날아가고 기분도 정말 좋아졌어요!!
탑승하는 승객 한 분 한 분께 인사해주시고 하차시에도 인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손에 음료라도 있었으면 드리고 내렸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큰 차량에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장시간 운전을 한다는 것이 정말 고되고 힘든 일일텐데도 그렇게 밝게 운행해주시니 집으로 가는길이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계셔서 운행표에 걸린 "김준식, 김성지" 두 분 중에 어떤분인지는 잘 못 알아보았으나 꼭 꼭 제가 받은 이 기운을 기사님도 출근하셔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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