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133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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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가림
조회Hit 868회 작성일Date 22-08-08 00:27
조회Hit 868회 작성일Date 22-08-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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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오후 10시 50분 경에 구영리에서 133버스 승차했습니다
승차할 때 한 분씩 다 인사해주시고 웃어주셔서 더운 날씨에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차할 때도 하차벨 울린 정류장마다 안녕히 가세요 하시며 인사해주셨습니다
71자 3252 버스였고 구영리승차 삼산동 하차했는데 한 번도 빠짐없이 인사해주셨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일하시면서 장시간 운전에 많이 힘드실텐데 계속 웃어주시던 게 작지만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기사님이 운전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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