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9월8일 남성여객 807번 (울산71 자1785)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경선
조회Hit 1,013회 작성일Date 22-09-08 10:55
조회Hit 1,013회 작성일Date 22-09-08 10:55
본문
2022년9월8일 오전 10시30분경 태화루정류장에서 태화강역 방면으로 가는 남성여객 807번 (울산 71 자 1785) 버스를 이용 했습니다.
제가 승차할때 할머니 한분이 내리려고 하셨는데
밤이며 여러 야채들이 가득 실려있는 보따리 때문에 혼자서 내리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던 순간
버스 기사님이 다가오셔서 직접 할머니의 짐을 내려주시더라고요.
평소 시장에 물건 팔러 가시는 할머니를 자주 보지만...
오늘처럼 기사님이 직접 나서서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모습은 처음 이였습니다.
싫은내색 전혀없이 친절한 모습으로 할머니를 도와주시는 기사님을 보면서
저를 포함한 버스 안에 승객들 모두 훈훈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따뜻한 온정이 아직 우리 세상에 남아 있다고 느끼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훈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신 807번 버스 기사님 정말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
외모도 멋쟁이~ 마음은 더 멋쟁이인 기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승차할때 할머니 한분이 내리려고 하셨는데
밤이며 여러 야채들이 가득 실려있는 보따리 때문에 혼자서 내리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던 순간
버스 기사님이 다가오셔서 직접 할머니의 짐을 내려주시더라고요.
평소 시장에 물건 팔러 가시는 할머니를 자주 보지만...
오늘처럼 기사님이 직접 나서서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모습은 처음 이였습니다.
싫은내색 전혀없이 친절한 모습으로 할머니를 도와주시는 기사님을 보면서
저를 포함한 버스 안에 승객들 모두 훈훈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사님 덕분에 따뜻한 온정이 아직 우리 세상에 남아 있다고 느끼는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훈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신 807번 버스 기사님 정말 칭찬 해드리고 싶습니다.
외모도 멋쟁이~ 마음은 더 멋쟁이인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