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번 마을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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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영
조회Hit 952회 작성일Date 22-08-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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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 (11:50~12:00)12시 전쯤 옥동 현대에서 925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던 중 푸른아파트에서 여성분 2명이 버스를 탔었습니다.
한분이 마스크를 안하고 있었는데 그때 기사님이 마스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 없다하시니 기사님이 가지고 있으시던 새마스크를 직접 주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마스크를 하지 않고 타는 사람에게 하차를 요구하면, 타는 분의 잘못이라해도 내릴때 영 분위기가 안좋은 모습을 보다가 본인 마스크를 주시면서 웃으시며 운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두셨다 생각하니 따뜻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이런 공간을 알고 글을 올려 칭찬합니다.
한분이 마스크를 안하고 있었는데 그때 기사님이 마스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 없다하시니 기사님이 가지고 있으시던 새마스크를 직접 주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마스크를 하지 않고 타는 사람에게 하차를 요구하면, 타는 분의 잘못이라해도 내릴때 영 분위기가 안좋은 모습을 보다가 본인 마스크를 주시면서 웃으시며 운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두셨다 생각하니 따뜻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이런 공간을 알고 글을 올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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