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124번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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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가현
조회Hit 987회 작성일Date 22-08-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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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 1일 23시쯤 삼산동에서 동구로 가는 방향의 차 번호 2766인 124번을 탔어요. 아산로 타고 동구 들어올 때도 그렇고 기사님의 운전이 너무 느리지 않으면서도 격하지 않아서 너무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버스에 기사님 두 분의 성함이 있었는데, 제가 탔을 때는 사진 속 머리스타일을 봤을 때 다른 승객 분들에 가려져서 잘은 안 보였지만 아마 김은수 기사님이셨던 것 같아요. 운전을 너무 잘 하셔서 다음에도 이 기사님 버스 또 타고싶다 생각했어요! 신속하면서도 차가 많이 흔들리지 않고 부드럽게 가서 너무 좋았어요. 울산에서 이런 버스 처음 타봐서 놀라운 마음에, 저 이 글 쓰려고 여기 사이트 새로 가입도 했어요. 요즘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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