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943번 오전반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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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지
조회Hit 764회 작성일Date 24-05-05 18:41
조회Hit 764회 작성일Date 24-05-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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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린이날,
오전 11시 50분 대안입구 출발하는
943번 버스를 탔습니다
정자에서 할머니 네분이 타셨고
그중에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분도 계셨습니다
할머니들이 타셔서 앉으실때까지 출발하지않고
기다려주시고, 차안에 자리가 좀 없었는데
자리양보좀 부탁드린다며
승객들에게 양해도 구하며 할머니들께서
편안하게 앉으실수있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요즘 빨리가기 바쁘고 급출발이나
급정거 자주하시는 기사님 많으시던데
안전하게 운전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우연인지 알았는데 .. 버스정류장에
승객들이 하차할때마다 연석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내려주시더라구요?
저또한 비오는날 정말 기사님의 작은 배려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기사님덕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해봅니다
오전 11시 50분 대안입구 출발하는
943번 버스를 탔습니다
정자에서 할머니 네분이 타셨고
그중에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분도 계셨습니다
할머니들이 타셔서 앉으실때까지 출발하지않고
기다려주시고, 차안에 자리가 좀 없었는데
자리양보좀 부탁드린다며
승객들에게 양해도 구하며 할머니들께서
편안하게 앉으실수있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요즘 빨리가기 바쁘고 급출발이나
급정거 자주하시는 기사님 많으시던데
안전하게 운전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우연인지 알았는데 .. 버스정류장에
승객들이 하차할때마다 연석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서
내려주시더라구요?
저또한 비오는날 정말 기사님의 작은 배려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기사님덕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렇게나마 감사 인사를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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