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12분 정도에 한라청실맨션부근 415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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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유정
조회Hit 662회 작성일Date 24-06-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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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칭찬이자 걱정이기도 합니다.
6월 11일 12시 10분 경 한 아저씨가 버스에 들어오셔서 욕설을 퍼부으시면서 버스가 정차하지않는 곳에 자신을 왜 태우지 않았냐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시며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셨습니다. 그 때 기사님은 승객들이 무서워하지 않도록 차분한 목소리로 대응을 해주신 덕분에 덜 무섭게 상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황을 전부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많은 분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에게 욕을 하고 협박과 소리를 지르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든 용납받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부디,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저희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분이 신고하시고 다시는 여기 발 못붙이게 한다는둥 씨*놈이라는 둥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을 하셨는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6월 11일 12시 10분 경 한 아저씨가 버스에 들어오셔서 욕설을 퍼부으시면서 버스가 정차하지않는 곳에 자신을 왜 태우지 않았냐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시며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셨습니다. 그 때 기사님은 승객들이 무서워하지 않도록 차분한 목소리로 대응을 해주신 덕분에 덜 무섭게 상황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황을 전부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많은 분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에게 욕을 하고 협박과 소리를 지르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든 용납받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부디, 최소한의 방어 장치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한번, 저희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분이 신고하시고 다시는 여기 발 못붙이게 한다는둥 씨*놈이라는 둥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을 하셨는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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