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창국
조회Hit 1,274회 작성일Date 22-04-17 13:15
조회Hit 1,274회 작성일Date 22-04-17 13:15
본문
저는 2022. 4. 17. 오후 1시쯤 농소2동주민센터 앞 정류장(청구 아파트 건너편 정류장)에서 412번 버스에 탑승한 사람입니다. 제가 삼성페이로 버스 요금을 결제하려고 하였는데, 삼성페이 사용법이 미숙하여 요금 결제를 계속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중에 있는 현금 만원으로 결제하려고 하였는데 버스기사님께서 "괜찮으니 그냥 탑승하시라 나중에 다른 기사님 버스를 탈 때 2번 내시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버스기사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으나 요금을 결제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서 결국 삼성페이로 요금을 결제하였습니다.
저는 누구를 잘 칭찬하거나 글을 남기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412번 버스기사님이 온화한 말씨로 승객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412번 버스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누구를 잘 칭찬하거나 글을 남기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412번 버스기사님이 온화한 말씨로 승객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412번 버스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Re: 화요일 6시 40분쯤 울산대 지나신 214번(울산71 자 3022) 버스기사님 감사드립니다. 22.04.20
- 다음글Re: 412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