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203번 16시20분경 다운농협에서 내린 승객입니다.
성남동에서 탄 저는  승객이 가득한 가운데서도 제가 내릴때까지 안전운전하시고 무엇보다도 글을 올린 이유는 어르신들 타시더라도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리시고 출발하시더라구요. 요즘 버스를 탈일이 있어 부모님 생각이 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