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번 1985 아침 11시쯤 운행하신 기사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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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창훈
조회Hit 1,291회 작성일Date 22-03-26 11:15
조회Hit 1,291회 작성일Date 22-03-26 11:15
본문
이른 아침, 송정박상진호수공원 산책 갔다가
북부소방서 인근(제일풍경채)에서 492번을
11시 조금 안 된 시간에 탔습니다~^^
정류장에 정차하실 때~천천히 오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버스가 출발하거나 정차할 때
'버스가 출발하오니, 손잡이를 잡아주세요'
'승객 여러분, 차가 완전히 정차한 후~
안전하게 하차하세요' 등등 안내방송을
들려주셔서~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 신복로터리에서 롯데백화점 갈 때,
만났던~그 기사님 같아요 ㅎ 요즘 버스를 무섭게
운전해~버스타기 무섭던 적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안전하고 승객들이 타고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던 모습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비 오고 난 뒤, 많이 피곤하실텐데~승객을
가족처럼 바라보시는 기사님의 멋진 모습에
기분좋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기사님~점심 맛있게 잡수시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사님 만나~기분좋고 행복합니다~^^
또 민날 수 있겠죠? 492번 1985기사님♡
늘 안전한 일상~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무거동에서 인사드렸습니다 꾸벅~^^
북부소방서 인근(제일풍경채)에서 492번을
11시 조금 안 된 시간에 탔습니다~^^
정류장에 정차하실 때~천천히 오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버스가 출발하거나 정차할 때
'버스가 출발하오니, 손잡이를 잡아주세요'
'승객 여러분, 차가 완전히 정차한 후~
안전하게 하차하세요' 등등 안내방송을
들려주셔서~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 신복로터리에서 롯데백화점 갈 때,
만났던~그 기사님 같아요 ㅎ 요즘 버스를 무섭게
운전해~버스타기 무섭던 적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안전하고 승객들이 타고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던 모습도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비 오고 난 뒤, 많이 피곤하실텐데~승객을
가족처럼 바라보시는 기사님의 멋진 모습에
기분좋고 행복한 아침입니다~^^
기사님~점심 맛있게 잡수시고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사님 만나~기분좋고 행복합니다~^^
또 민날 수 있겠죠? 492번 1985기사님♡
늘 안전한 일상~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무거동에서 인사드렸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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