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104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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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주현
조회Hit 1,737회 작성일Date 22-01-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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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1월15일 낮 1시가 지난 시각에
태화루쪽에서 무거동방면으로 가는 104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카드를 그만 바닥으로 떨어뜨렸는데 하필이면 히터가 나오는쪽? 그 장치? 밑으로 들어가버려서 계속 꺼내는걸 시도하시다가 율리 종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104번 기사님께서 감사하게도 드라이버를 가지고와 손수 분리를 다 하셔서 카드를 찾아주시고 다시 104번 타고 무거동까지 가시라고 친절히 안내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당시 당황도 하시고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집에 오시자마자 저희한테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성함은 못여쭈어봤지만, 키가 크시고 젊은 남성분이라고 하셨습니다. 1시50분쯤에 다른분께서 교대하셨는데, 교대하시기 전에! 그 기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1월15일 낮 1시가 지난 시각에
태화루쪽에서 무거동방면으로 가는 104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카드를 그만 바닥으로 떨어뜨렸는데 하필이면 히터가 나오는쪽? 그 장치? 밑으로 들어가버려서 계속 꺼내는걸 시도하시다가 율리 종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104번 기사님께서 감사하게도 드라이버를 가지고와 손수 분리를 다 하셔서 카드를 찾아주시고 다시 104번 타고 무거동까지 가시라고 친절히 안내를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당시 당황도 하시고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집에 오시자마자 저희한테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성함은 못여쭈어봤지만, 키가 크시고 젊은 남성분이라고 하셨습니다. 1시50분쯤에 다른분께서 교대하셨는데, 교대하시기 전에! 그 기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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