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번 1920호 분실물 찾아주신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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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령은
조회Hit 1,840회 작성일Date 21-12-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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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자 아침 10시 40분경 버스를 탔습니다 어머니께서 차에 에코백을 두고 내리셨는데요 정류장을 꽤 지나서 그 사실을 알게 돼 분실물센터로 연락을 했고 기사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셨는데 내리신 곳 근처 정류장에 계시라며 기사님께서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나오시는 길에 어머니가 있던 정류장 앞에서 만나셨습니다 중요한 물품들이 들어있었는데 너무도 감사하게도 잘 전해주셨고 어머니께서 너무 감사해 하셨습니다
종종 울산의 버스 기사님들께서 몇초 차이로 정류장 앞에 있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기분대로 하시거나 무시하듯 손짓을 하는 경우는 꽤 많이 보고 겪었는데 216번 기사님은 차에 올라탈때도 고갯짓으로 인사해주시고 이렇게 물건도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216번 버스가 한성이라기에 제가 글을 한성여객 홈페이지에 올려야 하는 줄 알고 그곳에 올렸는데 당사 노선이 아니라기에 알아보고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기사님 성함을 여쭤보지 못해 성함을 따로 쓸 순 없으나
남성분이셨고 12월 17일 오전 10시 40분경 216번 1920호를 운전해주신 친절한 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 글이 기사님께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그날 하루 기사님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됐습니다 베푸신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어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셨는데 내리신 곳 근처 정류장에 계시라며 기사님께서 종점까지 갔다가 돌아나오시는 길에 어머니가 있던 정류장 앞에서 만나셨습니다 중요한 물품들이 들어있었는데 너무도 감사하게도 잘 전해주셨고 어머니께서 너무 감사해 하셨습니다
종종 울산의 버스 기사님들께서 몇초 차이로 정류장 앞에 있음에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기분대로 하시거나 무시하듯 손짓을 하는 경우는 꽤 많이 보고 겪었는데 216번 기사님은 차에 올라탈때도 고갯짓으로 인사해주시고 이렇게 물건도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216번 버스가 한성이라기에 제가 글을 한성여객 홈페이지에 올려야 하는 줄 알고 그곳에 올렸는데 당사 노선이 아니라기에 알아보고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기사님 성함을 여쭤보지 못해 성함을 따로 쓸 순 없으나
남성분이셨고 12월 17일 오전 10시 40분경 216번 1920호를 운전해주신 친절한 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이 글이 기사님께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그날 하루 기사님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됐습니다 베푸신 친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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