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번 젊은기사님 (71자195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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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형관
조회Hit 1,573회 작성일Date 22-01-25 19:59
조회Hit 1,573회 작성일Date 22-01-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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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후 7시30분쯤에 공업탑로터리에서 492번을 타고
올라오는 문앞에 앉은 승객인데요
기사님이 젊은 분이셨는데
올라오는 손님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손님들 혹시라도 넘어지시지 않을까봐 배려 챙겨주시고
옥동에서 이상한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큰일날뻔하였는데 그상황에서도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하셨어요
정말 저도 앞에 끼어든 차량이 정말 부수고 싶을 만큼 화가나더라구요 모든 손님들이 끼어든 차량에게 화가날정도였어요
하지만 기사님이 침착하고 손님들에게 배려신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먼저 사과하셨어요
몇몇손님들이 힘내시라고 응원도하셨지만
다들 마음속으로 응원하셨을꺼에요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비록 직접 말을 걸긴 그래서 감사한마음에 몇마디 올려봅니다
오후 7시30분쯤에 공업탑로터리에서 492번을 타고
올라오는 문앞에 앉은 승객인데요
기사님이 젊은 분이셨는데
올라오는 손님마다 친절하게 인사해주시고
손님들 혹시라도 넘어지시지 않을까봐 배려 챙겨주시고
옥동에서 이상한 승용차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큰일날뻔하였는데 그상황에서도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하셨어요
정말 저도 앞에 끼어든 차량이 정말 부수고 싶을 만큼 화가나더라구요 모든 손님들이 끼어든 차량에게 화가날정도였어요
하지만 기사님이 침착하고 손님들에게 배려신 마음으로 손님들에게 먼저 사과하셨어요
몇몇손님들이 힘내시라고 응원도하셨지만
다들 마음속으로 응원하셨을꺼에요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비록 직접 말을 걸긴 그래서 감사한마음에 몇마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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