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947번 버스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947번 버스 운행하시는 모든 기사님들 다 친절하신데~ 그 중에 단연 돋보이게 친절하신 기사님이 계셔서 칭찬의 글 올립니다.
담당하시는 차량번호는 알아보지 못했으나, 성함이 최창훈 기사님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저도 모든 기사님께 인사를 잘 드리지만, 버스를 타거나 내릴 때 매우 밝게 인사하며 맞아주셔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른 승객분들께도 너무나도 잘 대해주셔서 마치 일본 시내버스를 탄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기사님과 소통하시는 걸 보니 사내에서도 직원 관계가 굉장히 좋아 보이셨는데.. 우리 사회에 이런 기사님이 많이 계시면 사회가 한층 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