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3번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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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출
조회Hit 57회 작성일Date 25-11-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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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11.22(토).12시경이다.
나는 학성고 앞 골목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고 집에 오려고(선암동) 정류장(신정고/학성고)에서 15번 마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소에는 사람이 많아 나는 부스 밖에 있었다.
그 시각 문수로에는 차가 가득,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옥동 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에서 우지직하는 소리가 났다.
보니까 문수로 길 북쪽 화단 경계석 공사 관계로 도로에 둔 원뿔 모양의 칼라콘이 부서지는 소리이었다.
(그게 칼라콘이라는 것도 이 번에 알았다.)
내가 가서 치워 말아 하고 있는데, 버스 기사분이 차에서 내려 그것을 옮기고 타시는 것이었다.
시간에 쫓기고, 귀찮은 이런 일을 누가 할까?
아쉽게도 그 기사분 얼굴은 못 찍고 차 뒷모습만 사진을 찍었다.
여기 사진 업로드는 안 되나요?
나는 학성고 앞 골목에 있는 이발소에서 이발을 하고 집에 오려고(선암동) 정류장(신정고/학성고)에서 15번 마을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소에는 사람이 많아 나는 부스 밖에 있었다.
그 시각 문수로에는 차가 가득,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옥동 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도로에서 우지직하는 소리가 났다.
보니까 문수로 길 북쪽 화단 경계석 공사 관계로 도로에 둔 원뿔 모양의 칼라콘이 부서지는 소리이었다.
(그게 칼라콘이라는 것도 이 번에 알았다.)
내가 가서 치워 말아 하고 있는데, 버스 기사분이 차에서 내려 그것을 옮기고 타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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