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번 오늘 18시 성남동에서 과기원까지 (울산 71 자3285) 운행하시는 기사님 칭찬합니다!

이어폰을 떨어뜨려서 종점가서 말씀 드렸는데 무릎도 꿇으시면서 적극적으로 같이 찾아주셔서 무사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고 사소한 것이었지만 넘 열심히 찾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릴 수 있는게 과자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드렸는데 이렇게나마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