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1자 1963 412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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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조회Hit 2,747회 작성일Date 21-02-14 22:32
조회Hit 2,747회 작성일Date 21-02-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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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오후 6시쯤에 학성공원에서 타서 병영사거리에 내렸습니다
학성공원에는 환승구역이라 타고,내리는 승객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나이가 조금 있으신 할아버지가 중간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시면서 , 공부하고 배우면 뭐하냐고 자리 비켜줘야지 라고 계속 얘기하던데
버스 분위기가 차갑게 있게 되었어요..
솔직히 다른 기사님들은 듣고 그냥 무시하고 운전에만 집중하시는 경우가 보통인데
412번 버스 기사님이 '다른 승객분들도 계시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기분이 나쁘지 않는 선에서 카리스마 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고집이 있으신지 계속 시끄럽게 말씀하시던데... 기사님이 더 카리스마 있게 말씀하시니까 조용히 계셨습니다 ,,,
요즘 택시든 버스든 위험한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대중교통을 책임지시는 역할의 큰 비중을 차지하시는 데
이런 분들은 조금이나마 대우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71자 1963 412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
학성공원에는 환승구역이라 타고,내리는 승객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나이가 조금 있으신 할아버지가 중간에서 소리를 크게 지르시면서 , 공부하고 배우면 뭐하냐고 자리 비켜줘야지 라고 계속 얘기하던데
버스 분위기가 차갑게 있게 되었어요..
솔직히 다른 기사님들은 듣고 그냥 무시하고 운전에만 집중하시는 경우가 보통인데
412번 버스 기사님이 '다른 승객분들도 계시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기분이 나쁘지 않는 선에서 카리스마 있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할아버지가 고집이 있으신지 계속 시끄럽게 말씀하시던데... 기사님이 더 카리스마 있게 말씀하시니까 조용히 계셨습니다 ,,,
요즘 택시든 버스든 위험한 일이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대중교통을 책임지시는 역할의 큰 비중을 차지하시는 데
이런 분들은 조금이나마 대우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71자 1963 412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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