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현금없이 체크카드 1개만 들고 버스를 탔는데
착각하고 교통카드기능이 없는 카드를 들고 나와버렸던 상화ㅇ이었습니다.
탑승할때 카드가 찍히지 않아 너무 당황하고 있을때에
먼저 알아차리시고 민망하지  않게
이번에 그냥 타시라고 말을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 당시 버스에 타있으신 손님들도 많아 민망 해질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큰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서  인사를 한 번더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은 아직 따뜻하구나 하는
미소짓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혹시 124번 버스를 타게 된다면 교통비 2번 찍겠습니다!!!!
그거 외에도 기사님  붐비는 삼산 거리에서도 운전도 너무 안정감 있게 잘하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칭찬꼭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