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 농소공영지에서 8:00에 출발한 266번(울산여객 울산71자2663)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울산공항에서 승차하였는데 기사님께서  먼저 친절하게 인사해주셔서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추석날인데 가족과 함께 보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시민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또 열심히 일하시는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성함을 꼭 적고 싶었는데 마스크를 하고 계셔서 얼굴을 못봐서 이렇게 글만 남깁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