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번 버스기사님 칭찬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희
조회Hit 2,998회 작성일Date 20-12-10 11:06
조회Hit 2,998회 작성일Date 20-12-10 11:06
본문
12월6일 저녁 간만에 버스를타고 집에가는데
신정동 정류장에서 할머니가 짐이많아 힘들게차에오르시려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운전석에서 일어나시더니 할머니 오늘많이파셨어요?
하시면서 구수한농담도 썪으시며 할머니짐을 버스중간자리까지 옮겨주시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 할머니가 안전하게 앉으시는걸 보고서야 출발하셨어요~
버스를 자주타지는않지만 처음보는 훈훈한기사님의 모습이 자꾸생각나서 지인한테 얘기했더니
여기에 글을한번 올려보라고해서 올려봅니다. 그러고보니 기사님성함도 차량번호도 모르네요
225번이고 저녁 7시가좀 넘은거같아요 기사님이 검은색뿔테 안경을끼셨고 조금 젊어보이셨던거
같네요~~^^ 기사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신정동 정류장에서 할머니가 짐이많아 힘들게차에오르시려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운전석에서 일어나시더니 할머니 오늘많이파셨어요?
하시면서 구수한농담도 썪으시며 할머니짐을 버스중간자리까지 옮겨주시고
다시 운전석에 앉아 할머니가 안전하게 앉으시는걸 보고서야 출발하셨어요~
버스를 자주타지는않지만 처음보는 훈훈한기사님의 모습이 자꾸생각나서 지인한테 얘기했더니
여기에 글을한번 올려보라고해서 올려봅니다. 그러고보니 기사님성함도 차량번호도 모르네요
225번이고 저녁 7시가좀 넘은거같아요 기사님이 검은색뿔테 안경을끼셨고 조금 젊어보이셨던거
같네요~~^^ 기사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이전글Re: 236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20.12.11
- 다음글Re: 225번 버스기사님 칭찬해요~ 20.12.11